"뭐좋아요.조금이라도교양있는제가타협해드리죠."
"그렇지.그런데그렇게마법에흥미가있으면마법반에들어가지그랬어?"
이미몇몇시체가마차주변에널브러져있었다.남은기사의수는다섯명,오크는열예닐곱마리인가?기사하나가오크두마리정도를상대한다고볼때턱없는숫자였다.
이런,젠장......
5살때부터드리케에서생활해왔기에드리케가자신의집처럼편안해진다른아이들과달리이로는한없이불편했고,매일이어지는수업은지루했다. [라이,저여자가접근하는걸못느꼈어?그건네녀석특기잖아!] "오빠야,저게뭐야?"
강한압박속에있는느낌.온몸에땀이비오듯흘렀다.
"운다인,힐!"
이씽......벌써한대맞았어,이놈아!
일주일에한번열린다고?바깥구경을하고는싶지만보나마나기사들을잔뜩대동해야될테고그렇게되면재미없는데.으음......아하. "뭐,지니가원한다면얼마든지."
현재남은마나는90퍼센트정도.명상으로마나를조금모은다고하더라도되지않게두가지일을하고있기때문에많은양을기대할수는없었다.
?] "예,폐하."
그러고보니국왕이섭섭하게생각할것없다면서집안에백작작위와새로이세금이많이나오는좋은성을하사했다고하던데,한번도안가봤네?계약도했겠다,한번가볼까?
나의되물음에이리토선생이표정을굳히며말했다.
왜냐하면다이아몬드를유리로만드는것은쉽기때문이었다. 그가운데에는크란시아대륙을수호해준다는신성한창조의신아기오티타와예언의신프로피티아,그리고주신중유일한여신이자가장순수하며자비롭고성스럽다는평화의신헤이오스조
[......인간은너무금방큰단말이지.] "뭐,뭐야?애들이잖아.들킨줄알았네."
용병단이떠나기무섭게도착한드리케일행,이것은그야말로나를위한신의안배가아니겠는가! "아니에요,아니에요!전하가범인이라면그누구를천재라고할수있겠어요?" 두배까지는아니어도1.5배는뻥튀겨진위력의라이트닝에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