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여울단기보호센터에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로인해 외출,외박이 어렵지만 주말에는 센터 인근에 있는 로하스공원에 나가 자전거도 타고 산책을 하며 돗자리를 펴고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새여울에서는 혼밥요리 프로그램을 시작한지도 2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처음에는 달걀 후라이로 시작을 했지만 최근에는 삼겹살 굽기와 수육까지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혼밥 요리를 통해 거주인들이 원가정에 가서 밥 한 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립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식구들이 좋아하는 수육도 먹으며 김장김치를 담궈보려고 합니다. 김장철 코로나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